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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 정다방] 나경원 의원이 홍준표 대표에게…'이제 그만'

입력 2018-03-30 18:41 수정 2018-03-30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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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금요일의 특별한 정치와 음악의 만남, < 금요 정다방 > 입니다. 오늘(30일)은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이 사연과 신청곡을 보내왔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안녕하세요, 정치부회의 가족 여러분.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입니다. 홍준표 대표에게 전할 메시지가 있어서 정다방에 사연을 보냅니다. 홍 대표님, 지금 자유한국당이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있습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지방선거 패배는 물론이고 당이 회복할 수 없는 그런 지경에 이를지도 모릅니다.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무분별한 전략공천을 주도한 당 대표의 리더십, 닫힌 리더십이 그 위기를 가져온 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됩니다. 이제 그만 당 대표의 닫힌 리더십을 멈춰주십시오. 그런 의미에서 신청했습니다. 이소라의 '이제 그만'."

네, 홍 대표를 향한 따끔한 지적이었습니다. 자, 나경원 의원의 신청곡 이소라의 '이제 그만' 들으시면서 오늘 발제 마무리하겠습니다. 
 

이제 그만
돌아오라고 안 해요
이번만은
내게 다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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