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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유승민 "한국당과 연대 가능"?…술렁이는 정치권

입력 2018-03-30 15:14 수정 2018-03-3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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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바른미래당 공동대표 (어제) : 참… 어려운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자유한국당하고 선거 연대를 한다면 당내 일부 의원님들의 아주 격한 반대가 예상이 충분히 되거든요. 당내 반발이나 국민적인 오해만 극복하면 부분적으로는 할 수 있는 거 아닌가…여러 가지 장애물들이 있기 때문에 참 말하기 조심스럽기는 합니다만 저는 그런 점에서 마음이 조금 열려 있는 편입니다.]

[김성태/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오늘) : 야권은 언제든지 자연스럽게 야권 공조를 이야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서울시장 후보를 안 내고 사실상 바른미래당하고 묵시적 연대를 할 수 있다고 봐도 되나요?) 그건 정말 위험한 발언이고…강력한 후보들을 심사숙고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산고 속에 옥동자를 낳을 수 있도록 지금 진통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 유승민 "한국당과 일부지역 연대 가능성"

· 김동철 "한국당 연대, 창당정신에 위배"

· 권은희 "선거 위해 한국당과 섞이는 일 없어야"

· 하태경 "한국당 연대? 유승민 의견 수용 어려워"

·  박지원 "안철수에 속은 국민의당 출신, 선택해야"

·  박지원 "한국-바른미래, 결국 보수단일화 할 것"

·  김성태 "진정성 담보돼야 공조 가능해"

·  장제원 "선거연대? 일고의 가치도 없는 이야기"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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