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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대구은행 채용비리 윗선 개입

입력 2018-03-29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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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약 1순위' 가입자 감소

아파트 청약 규제를 강화한 지난해 8월의 정부 대책이 나온 이후 청약통장 1순위 가입자 수가 점차 줄고 있습니다. 지난 1월까지 5개월 동안 7% 가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1순위 경쟁률이 낮아졌다는 것은 실수요자의 당첨 확률이 커졌다는 뜻입니다. 특히 올해 신규 아파트 분양 물량이 지난해보다 50% 가까이 늘 예정이라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2. 상용직·임시직 임금차

상용직과 임시직 근로자 간의 임금 격차가 256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올해 1월을 기준으로 한 고용노동부의 집계 결과인데요. 그보다 한 달 전 지난해 12월에 조사된 264만원 가량의 격차보다는 소폭 줄었습니다.

3. 대구은행 채용비리 윗선 개입

대구은행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해 인사담당자 외에 윗선이 개입한 정황을 포착한 검찰이 수사 대상을 넓히고 있습니다. 한 차례 기각됐던 인사담당자에 대해서는 증거인멸 혐의를 잡고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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