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통일부 "북중관계 발전이 비핵화·평화정착에 도움"
입력 2018-03-28 11:2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통일부는 28일 북중정상회담이 성사된 것과 관련, "남북·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중 관계의 개선발전이 비핵화와 평화정착 등 한반도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간 정상회담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백 대변인은 '김정은 위원장의 베이징 방문을 우리 정부는 언제 파악했느냐'는 질문에 "김정은 위원장의 방중과 관련해서 제가 구체적으로 확인 드릴 사안은 없다"면서도 "그렇지만 중국 정부가 김정은 위원장 방중 사실 발표를 우리 정부에 사전 통지해 오는 등 한중 간에 긴밀히 협의해 오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으로부터도 통지를 받았느냐'는 질문에 "구체적으로 확인 드릴 사안이 없다"고 밝혔다.
백 대변인은 '북중정상회담을 예상했느냐'는 질문에는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을 앞둔 상황에서 우리 정부는 그와 관련된 여러 가지 준비들을 관계기관 협의 하에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말씀으로 대신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김정은 위원장이 부인 리설주를 동반해 방중한 의도에 대해선 "리설주가 우리 특사 대표단이 갔을 때도 만찬에 참석했고요. 그다음에 계속 공개활동에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서 통일부 대변인이 특별히 언급 드릴 사안은 없다"고 답했다.
백 대변인은 김정은 위원장이 '북미정상회담도 하기로 했다'고 발언한 것이 북미정상회담을 공식화한 것으로 보면 되느냐는 질문엔 "북한의 발표를 있는 그대로 봐주시면 될 것 같다"면서 "북미 간에도 적절한 시점에서 관련된 것들이 발표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관련
기사
미 국방 "김정은, 베이징 간 듯"…CNN "북미 회담 실패 보험용"
"중국 설명 듣고싶다" 일본 또 패싱…아베, 외교도 위기
김정일 때와 비슷한 북한발 특별열차…'티나는' 행보 이유는?
북·중 직접 대화에 일본 또 패싱?…갈피 잃은 아베 외교
29일 남북 고위급 회담…조명균·천해성·윤영찬 참석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