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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챔피언 결정전 우승…최우수선수에 박정아

입력 2018-03-2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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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김천 한국도로공사가 창단 후 처음으로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도로공사는 27일 경기도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디펜딩챔피언 IBK기업은행을 세트 스코어 3대 1로 이기고 3연승으로 첫 통합 우승을 완성했습니다.

챔피언 결정전 3경기에서 70득점을 폭발시킨 박정아는 기자단 투표 29표 중 26표를 얻으면서 챔피언결정전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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