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29일 남북 고위급 회담…조명균·천해성·윤영찬 참석

입력 2018-03-27 20:3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남북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오는 29일 열리는 고위급회담에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천해성 차관, 그리고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대표로 나가겠다고 우리 정부가 북측에 통보했습니다.

또 다음달 평양에서 두 차례 열리는 우리 측 예술단 공연에 가수 강산에 씨와 피아니스트 김광민 씨도 합류하기로 했다고 정부가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서 예술단과 태권도시범단을 포함해서 전체 방북단 규모는 190명으로 늘게 됐습니다.

관련기사

외교부, 북한 최고위급 방중설에 "현재로선 확인해드릴 내용 없어" 정부, 북 최고위급 방중설 예의주시…"동향 면밀히 파악중" 사흘 앞으로 다가온 고위급회담…정상회담 '날' 잡을까 "곧장 본론 가야" 볼턴, '비핵화 협상' 북 시간끌기 경고 국정원 "북한, 비핵화 의지 있다고 판단"…국회 정보위 보고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