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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라이브] MB 영장발부 1분 뒤…JTBC특보, 빨랐던 이유는

입력 2018-03-27 13:05 수정 2018-03-27 16:34

영장발부 당시 스튜디오 특보 대기
'이시형의 눈물' 등 MB구속 뒷이야기
라이브, 스토리, 비하인드! JTBC 소셜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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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발부 당시 스튜디오 특보 대기
'이시형의 눈물' 등 MB구속 뒷이야기
라이브, 스토리, 비하인드! JTBC 소셜스토리


3월 22일 밤 11시 6분. 기자들에게 '이명박 전 대통령 영장발부' 문자가 돌았습니다. 그리고 1분 뒤, 11시 7분에 JTBC는 특보를 시작했습니다. 일각에선 어떻게 뉴스 특보가 온라인 속보보다 빠를 수 있냐며 궁금해 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당시 앵커를 본 박성태 기자를 비롯해 임소라·심수미 기자는 스튜디오에 대기 중이었습니다. 마침 영장발부 소식이 전해졌고, 현장의 기자들은 물론 뉴스제작부·영상취재 팀도 즉각 대응을 시작했습니다. 사전에 정보를 입수한건 아니었습니다.

MB영장은 예상보다 일찍 나왔습니다. 보통 발부사유에는 두 문장 정도가 적혀있는데 이번 영장엔 '많은 부분이 소명' '피의자 지위를 고려'와 같이 비교적 자세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배웅에 나선 이시형씨의 눈물 또한 눈길을 끌었습니다.

전직 대통령 4번째 구속된 날, 뒷이야기들을 정리했습니다.

※영상에는 'MB 구속' 취재 기자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겨 있습니다.

(제작 : 이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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