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1분뉴스] 대구은행 '채용비리 추가 의혹'…수사 확대

입력 2018-03-22 22:4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대구은행 '채용비리 추가 의혹'…수사 확대

대구은행 채용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30여 건의 추가 비리정황을 포착해 박인규 대구은행장과 은행 전·현직 임원 등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채용비리 의혹이 제기된 2016년 신입사원에 대한 채용 뿐 아니라 2015년과 17년에도 비리가 있었던 사실을 확인됐습니다.

2. 원전 5㎞ 이내 11만명에 '건강 영향' 조사

정부가 원자력발전소 인근 5km 이내에 거주하는 주민 11만 명을 대상으로 암 발병 등의 건강 영향을 조사합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이전 연구에서 제외됐던 소아와 청소년, 암 환자까지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1991년부터 2011년까지 진행된 역학조사에서는 원전과 암의 연관성을 찾을 수 없었다는 결론이 나온 바 있습니다.

3. 상납 할당 못 채웠다며…중학교 동급생 집단폭행

돈 상납을 요구한 뒤 할당 금액을 채우지 못했다며 동급생을 집단폭행한 중학생들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기 구리경찰서는 오늘(22일) 강도상해 혐의로 16살 A군 등 중학생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피해 학생은 앞니와 코뼈 등이 부러졌고 현금 12만 원을 빼앗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