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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한남동 스위스대사관서 불

입력 2018-03-21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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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깨끗한나라' 3억 손배소

발암물질 검출 등 안전성 논란이 됐던 릴리안 생리대 제조사 '깨끗한나라'가 여성환경연대를 상대로 3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습니다. 식약처 조사에서 인체에 무해하다는 결론이 났고 회사의 명예와 신용이 훼손됐다고 주장했습니다.

2. 실효성 논란 '개파라치' 연기

반려견 안전 수칙을 위반한 개 주인을 신고하면 포상금을 주는 이른바 '개파라치' 제도가 내일 시행을 하루 앞두고 잠정 연기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세부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를 계속했지만 충분한 사회적 합의가 되지 않아 추가 논의와 검토를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3. 한남동 스위스대사관서 불

어제 오후 8시 28분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 주한 스위스 대사관에서 불이 났습니다. 건물 2층 테라스에서 발생한 불은 바닥 보수 공사를 위해 쌓아둔 목재와 벽 일부를 태우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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