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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뉴스] 이용호 외무상 스웨덴으로…"미 접촉 가능성"

입력 2018-03-15 22:58 수정 2018-03-15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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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용호 외무상 스웨덴으로…"미 접촉 가능성" 

이용호 북한 외무상이 오늘(15일) 베이징을 경유해 스웨덴으로 향했습니다. 북한의 대미 외교를 담당하는 최강일 부국장도 베이징에 도착해 이 외무상과 동행할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이 외무상은 일단 스웨덴 외교부 장관과의 만남이 목적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베이징의 한 소식통은 "두 사람이 함께 스웨덴으로 갈 경우 북·미간 접촉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2. 청와대 NSC 개최…대북특사단 활동 평가

이런 가운데 청와대에서는 오늘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원회가 열렸습니다. 정 실장이 참여한 대북 특사단의 활동과 일본·중국·러시아 방문단의 성과를 평가하고 그 후속조치를 마련하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3. 세월호 선체 절단물에서 뼈 2점 추가 수습

해양수산부가 세월호 선체 절단물 수색 과정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 2점을 추가로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습된 뼈들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보내져 DNA 분석을 받게 됩니다.

4. 비 그치면 '반짝 추위'…내일 아침 서울 3도

오늘 비가 그치고 나면 내일부터 반짝 추위가 찾아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이 3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5도를 밑돌고 낮에도 10도 안팎에 머물 것으로 예상됩니다. 추위는 모레 토요일 아침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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