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영국, 러 외교관 23명 추방…"전직 스파이 암살 시도"
입력 2018-03-15 09:0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영국 정부가 러시아 외교관 23명을 추방합니다. 러시아가 전직 스파이를 암살하려고 했다는 판단에 따른 결정입니다. 영국 내 러시아의 자산 일부를 동결하는 제재에도 나섰습니다. 러시아 측은 수용할 수 없다면서 반발했습니다.
런던에서 김성탁 특파원입니다.
[기자]
국가안보위원회를 개최한 뒤 의회 연설에 나선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러시아 외교관 23명을 일주일 안에 추방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단일 국가에 대한 추방 규모로는 30년 만에 최대입니다.
영국인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데 쓰일 것으로 보이는 러시아 국가 자산은 동결하고 개인 항공기와 세관, 화물 검색을 강화하는 등 범죄자와 부패 인사들의 영국 입국을 막기로 했습니다.
또 적대국의 활동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해 법률을 강화하고 러시아와의 고위급 접촉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테리사 메이/영국 총리 : 올 여름 러시아 월드컵에 영국 장관들이나 왕실 인사들은 가지 않을 것입니다.]
러시아 이중스파이 스크리팔 부녀는 최근 영국 남부 쇼핑몰 벤치에서 의식을 잃고 발견됐는데 러시아가 개발한 신경작용제 '노비촉'이 검출됐습니다.
영국 정부는 메이 총리가 정한 데드라인까지 러시아 정부가 소명을 하지 않자 강력한 제재에 나선 것입니다.
러시아 외교부는 "영국의 조치는 용납할 수 없고 정당하지 않다"고 반발했습니다.
관련
기사
영국 의원, '러 방송 해설알바' 모리뉴에 "피묻은 돈 받는다" 비난
영국 정부, 전직 스파이 암살 소명 공세…러, 개입설 부인
영국 '스파이 사건' 러시아에 최후통첩…"13일 자정까지 소명해야"
틸러슨 "'스파이 암살시도' 독성물질은 러시아제…영국 조사 신뢰"
영상편집
정다정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임금 불만에 무단이탈? 필리핀 가사관리사 '연락두절'
JTBC 영상편집기자 정다정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