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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뉴스] 고노 외무상 "동아시아 기적 직전의 상황"

입력 2018-03-12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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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노 외무상 "동아시아 기적 직전의 상황"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은 서훈 국정원장에게 방북 방미 결과를 듣고, "현 상황은 동아시아의 기적 직전의 상황"이라고 평가하면서 "한반도 비핵화 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과 긴밀히 협의, 공조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의 설명을 듣고, "한국의 노력으로 한반도 정세 전반에서 큰 진전이 이뤄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2. 한화 총수 일가 '일감 몰아주기' 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한화그룹 총수 일가에 대한 '일감 몰아주기' 의혹 조사에 나섰습니다. 공정위는 오늘(12일) 한화그룹을 상대로 현장 조사를 벌이고 김승연 회장 아들 3형제가 실질적으로 지분을 보유한 한화 S&C에 일감 몰아주기가 있었는지 등을 파악했습니다.

3. 해경 "통영 부근서 전복된 어선, 불법 조업"

경남 통영 근처에서 지난 6일 전복된 저인망 어선 제11제일호가 조업가능구역을 넘어가서 작업을 했다고 해경이 밝혔습니다. 함께 선단을 이룬 제12제일호는 불법 조업을 감추려 위치 추적기를 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시 사고로 4명이 숨졌고, 4명이 아직 실종 상태입니다.

4. 71명 탑승 방글라데시 여객기 추락

승객과 승무원 71명이 탄 방글라데시 여객기가 네팔 카트만두 공항에 착륙하려다 추락했다고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사고 여객기는 유에스방글라 에어라인 소속으로 한국인 탑승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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