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9일) 야당 발제는요, < 한끼 정치 > 로 준비를 했죠? 오늘은 정 반장이 누구와 식사를 하고 왔습니까?
[정강현 반장]
네, 전 국민의당 대표, 그리고 지금은 민주평화당 소속인 '박지원 의원'과 한끼 식사를 하고 왔습니다.
[앵커]
지금 급변하는 남북관계라든지 전반적인 정국 상황에 대해서 많은 얘기를 들었겠네요. 좋습니다. 우리 준비 됐으면서 바로 보고 얘기를 나누도록 하죠.
< '한끼정치' 네 번째 주인공 -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
Q. 민주평화당 지지율이 낮은 이유는?
Q. '민주당 2중대'라는 지적도 있는데?
Q. 몇 달 뒤, 더불어민주당에 있을 수도?
[박지원/민주평화당 의원 : 그럴 일은 없을 거예요.]
Q. 지방선거 참패 예고된 것 아닌가?
Q. 전남지사 출마하나?
Q. 안철수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은?
Q. 안철수 전 대표의 서울시장 출마 여부에 관심 없다?
Q. 한때는 '안철수 대통령' 호소했는데?
Q. 대선 때 "문재인이 대통령 돼야…" 말실수?
Q. 박지원에게 문재인이란?
[박지원/민주평화당 의원 : 한때는 경쟁의 상대였지만 지금 현재 대통령으로서는 너무 잘하고 있다.]
Q. 박지원에게 홍준표란?
[박지원/민주평화당 의원 : 보수정당의 대표로서 무서운 사람이다. 지금 절대 민주당에나 청와대에서는 홍준표 당할 사람 없다.]
Q. 박지원에게 안철수란?
[박지원/민주평화당 의원 : 한때는 동지였지만 지금은 잊었다. 잘 가시오.]
Q. 남북관계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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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음악을 만났을 때 ♪
박지원 의원의 신청곡 '이수미 - 내 곁에 있어주'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