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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육군 성폭력 전담 수사대

입력 2018-03-09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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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한 대미특사 김여정"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여동생 김여정을 미국 특사로 보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가 어제(8일) 보도했습니다. 한국의 외교 소식통을 인용하면서 김여정이 현재 북한의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 전했습니다.

2. "한미훈련 4월 1일 시작"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에 연기됐던 한미 연합 군사훈련이 다음달 1일 시작된다고 정부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NBC와 CNN 등 미국 언론도 연합 훈련인 독수리 훈련이 미국 시간으로 오는 31일 한국 시간으로 4월 1일에 시작된다고 보도했습니다.

3. 육군 성폭력 전담 수사대

육군이 다음 달 1일 '성폭력 전담 수사대'를 출범시킵니다. 지금까지 군부대 내부의 성폭력 범죄는 발생 부대의 헌병이 담당해 왔는데 앞으로는 보다 전문성을 갖춘 전담 수사 부대를 운영해 성폭력 사건을 담당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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