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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뉴스] 서울시 '삼진아웃' 택시기사 면허 취소

입력 2018-03-08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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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폭행 의혹' 안희정 전 지사 출국금지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기자회견을 취소하며 '빨리 자신을 소환해달라'고 밝힌 가운데, 검찰이 안 전 지사에 대해 '출국 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검찰은 정무비서 김지은 씨가 안 전 지사에게 성폭행을 당한 장소라고 지목한 서울 마포의 한 오피스텔에서 CCTV 등 관련 자료도 확보해 집중 분석하고 있습니다.

2. 평창 패럴림픽 '남북 공동입장' 무산 위기

대한장애인체육회가 "내일(9일) 열리는 평창 패럴림픽 개회식에서 당초 예정됐던 남북 선수단 공동 입장이 무산됐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남북 선수단이 함께 드는 한반도기에서 독도가 빠진 걸 문제삼으며, "자국 개최 대회에서 우리 국토를 표기하지 못하는 건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통일부는 "내일 오전 협의해 결론을 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3. 서울시 '삼진아웃' 택시기사 면허 취소

서울시는 이른바 삼진아웃제에 따라 3차례 승차거부를 한 택시 운전사에 대해 면허 자격을 취소하고 과태료 6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자치구에서 승차거부 처분 권한을 회수한 이후 첫 퇴출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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