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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대한항공에 극적인 역전승…'꼴찌의 반격'

입력 2018-03-08 09:44 수정 2018-03-0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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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V리그 2017-2018 시즌 최하위가 확정된 OK저축은행이 대한항공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OK저축은행은 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외국인 선수 마르코 페헤이라가 24득점을 올리고 송명근, 송희채가 34점을 합작하면서 세트 스코어 0대 2로 지고 있던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반면 대한항공은 경기 후반에 집중력이 흔들리면서 세트 득실에서 삼성화재에 밀려 2위 복귀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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