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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MB 친형' 이상득 검찰 재소환…'묵묵부답'

입력 2018-03-07 16:46 수정 2018-03-0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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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의 직접 조사를 앞두고 있는 검찰이 오늘(7일) 이 전 대통령의 친형 이상득 전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재소환했습니다. 지난 1월 26일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1억원을 수수한 혐의로 한 차례 검찰 조사를 받았던 이 전 의원은 대선 직전인 2007년부터 기업 등 민간에서 거액의 불법자금을 받아 이 전 대통령 측에 전달한 혐의로 다시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이상득/전 새누리당 의원 (검찰 재소환/오늘) : (이팔성 전 회장에게 인사 청탁 대가로 돈 받은 거 인정하십니까?)… (이명박 전 대통령 다음 주면 소환인데 심경이 어떠십니까?)…(오늘 건강 상태는 좀 어떠신가요? 조사 끝까지 받으실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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