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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박지원 의원 "북 파격적 예우…대화 통로 열리고 있어"

입력 2018-03-06 09:33 수정 2018-03-06 09:34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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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인터뷰

[앵커]

1박 2일 일정으로 북한에 머물고 있는 대북 특별사절단이 어제(5일) 저녁 김정은 위원장을 만났습니다. 비핵화를 위한 북미 대화, 그리고 남북 정상회담 등 한반도 평화 구축을 위한 문재인 정부의 중재 외교가 중대 기점을 맞고 있습니다. 김대중 정부 시절 대북 특사로 활약했던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을 잠시 전화로 연결합니다.
 
  • 대북 특사단 전격 평양행…평가는?

    비핵화 대화 창구 방법 열렸을 것

 
  • 방북 첫날 '김정은 접견·만찬'

    북한, 특사단에 파격적 예우, 만찬에 김여정·이설주 동반…파격적, 북미 대화 통로 열리고 있다

 
  • 북 고위급 인사들과 오늘 실무회담

    비핵화 위한 북미 대화 중매 역할 중요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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