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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총학생회, 김인경 선수 고발…'학점 특혜' 의혹

입력 2018-03-06 09:39 수정 2018-03-0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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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총학생회가 학점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프로골퍼 김인경 선수와 김인철 총장을 포함해 교수 40여 명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외대 총학은 "김 씨가 학점을 불법으로 취득했다"면서 "이 과정에서 김 총장 등이 학점을 높게 주도록 압박을 했고 규정을 무시하고 3천여 만 원의 장학금도 지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3년에 경기 일정 때문에 대부분의 수업에 출석하지 않고도 평균 B+ 이상의 높은 학점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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