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발제하는 사이에 중요한 속보가 들어왔죠? 대북특사단이 조금 전 오후 6시부터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접견, 만찬을 시작했다는 속보가 들어왔고요, 우리가 앞서 대북특사단 일정을 얘기하면서 통상적인 관례에 따르면 내일(6일), 마지막날 오찬 같은 때에 만남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지만은, 파격적으로 오늘 만남이 이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얘기를 했는데 김정은이 결국 파격을 택했죠. 여러가지 어떤 방식, 왜 그렇게 했는지는 잠시 후 다시 이야기 해보고요. 오늘 대표단의 하루 일정, 오후 일정에 대해서도 대체적인 설명이 나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