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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3년8개월 만에 LPGA 우승…고진영 6위 데뷔

입력 2018-03-05 09:30 수정 2018-03-0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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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골퍼 미셸 위가 3년 8개월 만에 미국 여자 프로골프, LPGA 투어의 정상에 올랐습니다.

미셸 위는 4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LPGA 투어 HSBC 월드챔피언십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마지막 18번 홀에서 버디를 성공하면서 7언더파 65타, 최종 합계 17 언더파 271타로, 경쟁자들을 1타 차이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한편, 올해 LPGA 투어에 데뷔한 고진영은 4라운드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공동 6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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