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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뉴스] 이상은 '다스 지분 일부, 동생 MB 것' 인정

입력 2018-03-01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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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상은 '다스 지분 일부, 동생 MB 것' 인정 

검찰이 오늘(1일) 이명박 전 대통령의 큰형인 이상은 다스 회장을 조사했는데, 이 회장은 그동안 부인하던 태도를 바꿔 다스 지분 일부가 이 전 대통령 소유라고 인정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검찰은 오늘 조사 내용 등을 토대로 3월 중순께 이 전 대통령을 직접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2. 통영 인근 해상서 어선 충돌…1명 숨져 

오늘 오후 경남 통영시 용남면 지도 인근 해상에서 통영 선적 24톤 어선과 1.7톤 어선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1.7톤 어선이 전복되면서 77살 지모 씨가 숨지고 부인 강모 씨는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3. 엄현성 해군총장, 개인 행사에 군헬기 이용 논란

엄현성 해군참모총장이 지난달 평창올림픽 경계 태세를 점검하러 가던 중, 군 헬기를 타고 헌병 호위를 받으며 자신이 졸업한 고등학교 행사에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 자산을 이용해 사적인 일정을 챙겼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해군은 일정이 맞아 우연히 들렀던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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