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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정상회의' 4월 초 개최 무산…"일, 5월로 제안"

입력 2018-03-01 20:20 수정 2018-03-02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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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4월 초에 열릴 것으로 예상됐던 한·중·일 정상회의가 무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정부는 오는 5월 초에 회의를 개최하고 싶다는 뜻을 한·중 양국에 제안했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시기는 확정지을 수 없다고 이 매체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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