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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문 대통령 "위안부 문제, '끝났다' 해선 안돼"

입력 2018-03-0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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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이 3.1운동 99주년 되는 해 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3.1절 기념 행사에서 독도와 위안부 문제를 거론하면서 초강수를 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제 99주년 3·1절 기념식 : 3.1운동 아흔 아홉돌 입니다. 우리 선조들의 독립투쟁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치열했습니다. 광복은 결코 밖에서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3·1운동의 가장 큰 성과는 독립선언서에 따른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수립이었습니다. 위안부 문제 해결에 있어서도 가해자인 일본 정부가 '끝났다'라고 말해서는 안 됩니다. 전쟁 시기에 있었던 반인륜적 인권범죄행위는 끝났다는 말로 덮어지지 않습니다. 불행한 역사일수록 그 역사를 기억하고 그 역사로부터 배우는 것만이 진정한 해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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