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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찬바람에 쌀쌀한 삼일절…내일까지 반짝 추위

입력 2018-03-01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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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날씨 정보 전해드립니다.

전국에 비와 눈이 쏟아지면서 반짝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곳곳 바람도 강해서 체감 기온은 더 낮은데요. 이 추위는 내일(2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눈·비는 아침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약하게 계속되다가 차차 개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오늘보다 더 춥습니다. 서울이 영하 6도까지 떨어지고요.

충청과 강원 일부 내륙 지역은 영하 10도 안팎의 기온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갑자기 찾아오는 추위인 만큼 옷차림 더욱 잘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중부지방 곳곳과 경북 북서 지역에 약하게 비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아침에 모두 그치겠습니다.

비로 인해 공기는 깨끗해졌고요. 건조특보도 모두 해제됐습니다.

한편, 대부분의 해안에 강풍 특보가 전 해상에는 풍랑 특보가 발효중입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 서울이 2도, 광주 6도, 대구는 8도로 평균 이맘때 기온에 미치지 못하겠습니다.

내일 낮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주말에는 다시 포근해지겠습니다.

내일은 정월대보름인데요. 대부분 지역에서 보름달 보실 수 있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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