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잊혀진 예멘 내전…"유아 40만명 아사 위기, 종말론적 상황"
입력 2018-03-01 09:4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연일 시리아 내전 소식 전해드리고 있는데, 참상이 알려지지 않고 있는 곳들도 많습니다. 예멘도 그런 곳 가운데 한 곳인데요. 예멘인구 대부분에 대해 긴급 구호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예멘의 평화는 살레 대통령의 32년 독재가 끝난 뒤 시작되는가 싶었습니다.
하지만 수니파 시아파의 종파 간 다툼으로 정국의 혼란이 계속됐고, 양 종파의 맹주인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이 정부와 반군을 각각 지원하면서 국제·종교전으로 비화했습니다.
오늘로 내전이 본격화한지 만 3년.
예멘에 대한 구호 식량의 보급은 곳곳에서 끊기다시피 했고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는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유엔의 인도지원조정국은 "예멘의 2220만 명이 긴급 구호와 보호가 필요한 종말론적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2800만 예멘 인구 대부분이 해당되는 셈입니다.
5세 이하 영유아 40만명이 심각한 영양 실조로 아사 위기에 처한 것으로 유엔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지난 3년간 사망하거나 다친 어린이를 5천명 이상으로 파악했습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기근과 전염병도 끊이질 않습니다.
사우디 주도의 국제동맹군과 예멘 반군이 공습과 미사일로 보복전을 이어가면서 봉쇄된 지역의 민간인의 생명을 앗아가고 있습니다.
(영상디자인 : 박성현)
관련
기사
"북한, 시리아에 선박과 자재…'화학무기 개발' 관여"
달라진 사우디, 여성 차관 임명…군 입대·간부도 가능
시리아, 휴전 결의에도 '살육'…화학무기 추정 공격도
유엔안보리, '시리아 30일간 휴전 결의' 만장일치 채택
보코하람, 또 여학교 습격…100여명 납치됐다 일부 구출
취재
이지은 / 국제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이지은의 줌인] 프래킹 번복도, 부통령 선택도 '악수'?…펜실베이니아 표심 어디로
제 말과 글이 여러분의 마음을 가만 가만 두드릴 때까지, 취재현장의 울림을 담아내겠습니다.
이메일
블로그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