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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뉴스] 국방부 '중국기, 항공식별구역 진입'에 항의

입력 2018-02-27 23:04 수정 2018-02-27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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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방부 '중국기, 항공식별구역 진입'에 항의

국방부가 오늘(27일) 오전 발생한 중국 항공기의 우리 측 항공식별구역 진입과 관련해 "국방정책실장이 오늘 밤 8시쯤, 한국 주재 중국 측 무관을 초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측은 최근 지속되고 있는 중국 항공기의 항공식별구역 진입의 심각성을 주지시키고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 강구를 중국 측에 엄중히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 이팔성, MB 측에 10억원대 금품 전달 정황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위, 이상주 삼성전자 전무에게 10억 원대의 금품을 건넨 인물이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이라고 파악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 전 회장은 2008년 6월, 정부가 최대주주인 우리금융지주의 회장으로 선임됐습니다.

3. 북 예술단 관계자 방중…'예술단 교류재개' 주목

평창올림픽에 참가했던 북한 예술단의 안정호 무대감독이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대북 소식통은 안 감독의 이번 방중이 교류를 위한 것이라고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방중이 2015년 모란봉악단의 베이징 공연 취소사태 이후 끊겼던 북·중 간 예술단 교류의 신호탄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4. 내일 남부부터 강한 비바람…오후 전국 확대

내일은 전국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칩니다. 내일 아침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오후부터 비나 눈이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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