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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뉴스] 강경화 장관, 유엔서 위안부 합의 문제 제기

입력 2018-02-26 23:58 수정 2018-02-27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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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천주교인권위 간부 '성추행' 의혹…경찰 수사

천주교인권위원회 김덕진 사무국장이 4년 전 여성활동가 A씨를 성추행했다는 주장과 관련해 경찰이 사실 확인에 나섰습니다. 앞서 A씨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2014년에 김 씨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이후 김 씨는 "용납될 수 없는 일로 큰 잘못을 했다"는 사과문을 올리고, 추행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2. 강경화 장관, 유엔서 위안부 합의 문제 제기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조금 전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인권이사회 기조연설을 통해 한·일 위안부 합의 등 이전의 과정에서 '피해자 중심의 접근'이 결여돼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정부가 유엔 인권이사회 기조 연설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거론한 것은 3년 만입니다.

3. 내일 포근하지만…미세먼지 '기승' 부릴 듯

내일(27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조금 더 오르며 포근하겠습니다.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에는 오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도 떨어지겠습니다. 공기질은 더 악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축적된 대기오염물질 영향으로 전국에서 미세먼지 나쁨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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