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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와 죽인다고…" 최율, '조재현 폭로글' 삭제 이유

입력 2018-02-26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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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재현 씨 관련해서는요, 최반장. 오늘(26일) 또 폭로가 나왔어요?
 
[최종혁 반장]

네, 일단 드라마 스태프로 일했던 여성이라고 하는데요. 조재현 씨가 이렇게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내 딸 같으니 뽀뽀를 해달라" 그러면서 입술을 내밀었다고 하는데요. 역시 이 대목에서도 갑을 관계, 권력관계가 발동이 되는 거고요. 이 여성은 일자리를 잃을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에 하는 수 없이 '볼에 하겠다'라고 했는데 강제로 입맞춤을 했다는 겁니다. 결국 수치심에 촬영장을 떠났고, 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때 그 트라우마 때문에 고통받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앵커]

조재현 씨가 지금 tvN 드라마에서 주인공이잖아요. 정 반장, 정 반장이 드라마 많이 보니까요. 하차 했어요?

[정강현 반장]

드라마 많이 안 보는데요… < 크로스 >라는 드라마인데요. 단역이나 조연이야 하루 아침에 없앨 수가 있는데, 주인공은 정말 대책이 없죠. 억지로라도 갑자기 죽게 만드는 그런 상황도 가능하겠지만 그러면 드라마가 엉켜버리게 되니까 힘듭니다. tvN은 또 조민기 씨하고도 물려있습니다. < 작은신의 아이들 >이라는 드라마인데요. 하차가 결정 됐다고 하고요. 오달수 씨도 < 나의 아저씨 >란 작품에 출연 예정이 되어 있었는데, 물론 본인은 지금 성추행 의혹을 부인을 했죠, 드라마 하차도 않는다고 조금 전 입장을 밝혔습니다.

[앵커]

조재현 씨에 대해서 실명 폭로를 했던 사람이 배우 최율 씨였잖아요? 지난 금요일에 저희가 좀 다뤘었는데, SNS에서 그 내용을 삭제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왜 삭제했는지에 대해서 궁금증이 많았는데, 오늘 심경을 밝혔네요.

[양원보 반장]

그렇습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왜 글을 폭로를 하고 갑자기 삭제한 것이냐?'가 가장 궁금한 대목인데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찾아와 죽인다고 하는데 안 무서울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그래서 글을 삭제한 것입니다"라고 한 겁니다.

[앵커]

누가 찾아와 죽여요?

[양원보 반장]

일단은 글의 맥락상, 생략된 주어는 조재현 씨 혹은 조재현 씨 측으로 추측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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