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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구성] 김진태 "'이재용 판사'가 매형? 자랑스러워~"

입력 2018-02-22 16:26 수정 2018-02-2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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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법사위 분위기도 잠깐 살펴보겠습니다. 어제(21일) 법사위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항소심 판결에서 집행유예를 선고한 정형식 부장판사를 놓고 설전이 벌어졌는데요. 그 장면도 잠깐 보고 오겠습니다.

법제사법위원회
국회, 어제

선배의 충고

[여상규/자유한국당 의원 : 삼성과 법관 개인의 유착이다…아니 그리고, 또 더불어민주당 모 의원은 재판정을 향해 침을 뱉고 싶었다, 개나 소, 돼지도 웃을 판결이다…이게 뭡니까? 이게! 왜 이런 얘기를 듣고 가만히 있어! 김명수 대법원장은 죽었어? 대법원장이라는 작자가 이렇게 사법부 독립을 해치고 법원을 모욕하고, 법관을 모욕하는 이런 얘기를 듣고도 말 한마디 안 해요.]

자랑스러운 매형

[김진태/자유한국당 의원 : 그 법관이 김진태 의원하고 무슨 친인척 관계다…그래요, 맞아요. 진짜 무슨 남의 집 족보까지 다 뒤져가지고…야~무슨 사촌매형인거 가지고 이 난린데…만약에 친매형이거나 친형이었으면…저는 오히려 자랑스러워요! 그런 매형을 두고 있어서~]

국민 평균 수명

[노회찬/정의당 의원 : 지금 많은 국민들이 정신적으로 굉장히 충격을 받고 있어요. 저는 우리 국민들 평균 수명이 몇개월 떨어졌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재용 판결 후폭풍, 법사위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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