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외교부 "이방카 방한, 한미동맹 공고함 부각…상호관심사 대화"
입력 2018-02-20 15:19
수정 2018-02-21 15:15
"미, 외교안보·통상 구분하는 것으로 관찰돼…외교노력 경주"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미, 외교안보·통상 구분하는 것으로 관찰돼…외교노력 경주"
외교부는 20일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고문이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참석차 방한하는 것은 한미동맹의 공고함을 부각시키는데 의의가 있다고 평가했다.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방카 선임고문의 방한은 무엇보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한미동맹의 공고함을 부각시키는 데 의의가 있다고 저희는 생각한다"고 밝혔다.
노 대변인은 "방한 과정에서 한미간의 상호 관심사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관련 대화가 오갈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방카 선임고문의 방한 과정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역할과 관련, "이번 미측 대표단에 대한 예우 방침, 이번 방한의 의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강 장관의 적절한 역할에 대해 검토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노 대변인은 이방카 선임고문의 구체적 방한 일정에 대해서는 "현재 협의가 진행되고 있고 이러한 내용이 결정되는 대로 발표하는 문제는 미측이 적절히 판단해서 조치를 취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또 최근 트럼프 행정부의 한국에 대한 통상 압박이 한미관계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미국은 외교안보와 통상이슈를 구분해서 접근하는 것으로 관찰되고 있다"며 "그래서 트럼프 대통령 본인도 동맹관계와 통상문제는 분리하고 있다, 이렇게 언급을 하신 바도 있다"고 설명했다.
노 대변인은 "외교부는 한미 간 여러 경제·통상 이슈들이 호혜적인 방향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외교적 노력을 경주하고 있고, 주무부처인 산업부와도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관련
기사
GM, 국회와 협의 개시…"한국에 남아 문제 해결하고 싶다"
브룩스 주한미국사령관, 한미연합훈련 지속 확인…"필수적"
문 대통령, 안보·통상 두 토끼 잡기…'한미관계 관리' 과제로
문 대통령 "한국GM 특단 대책…미 통상 압박 적극 대응"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