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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바른미래 비례대표 거취 갈등

입력 2018-02-20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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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야 국회 정상화 합의

여야가 법사위 파행으로 공전하던 2월 임시국회를 정상화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민생 법안과 공직 선거법도 오늘(20일) 오전 법사위를 열어 처리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개헌 논의에는 평행선을 달리면서 갈등의 불씨를 남겼습니다.

2. 이완영 징역 6개월 구형

검찰이 정치 자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완영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징역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형이 확정되면 이 의원은 선거법과 국회법에 따라 의원직을 상실하게 됩니다.

3. 바른미래 비례대표 거취 갈등

민주평화당 노선을 지지하는 바른미래당 소속 비례대표 3인방이 바른미래당 이름으로 진행되는 국회 교섭단체 활동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바른미래당은 비례대표 출당 불가를 고수하고 있어서 내부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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