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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포항서 여진 계속…11일과 비슷한 추가 여진 가능성"

입력 2018-02-1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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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1일) 새벽에 발생한 경북 포항의 지진은 규모 4.6, 지난해 11월 규모 5.4의 지진 이후 가장 강력했습니다. 여진이 아니라 새로운 지진일 가능성도 앞서 전해드린대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부산대 지질 환경과학과 김광희 교수를 잠깐 전화로 연결해서 지진의 원인 등을 짚어보겠습니다.

Q. 포항서 가장 큰 규모 4.6 여진 발생

Q. 여진이다 vs 새로운 지진…의견 엇갈려
[김광희 교수 : 새로운 지진이라고 말하기엔 이른 감 있어. 포항서 그동안 여진으로 발생하던 것과 다르지 않아.]

Q. "본진보다 남서쪽 4.3km…2km 더 깊어"

Q. 여진 발생 빈도·규모 감소가 일반적
[김광희 교수 : 11일 발생한 여진과 비슷한 지진은 언제든 다시 발생할 수 있어.]

Q. 전문가들 "강한 지진의 전조일 수도"

Q. 경주·포항 '추가 지진' 대비책은?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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