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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캔버라 클래식 '대역전 드라마'…2년만의 우승

입력 2018-02-1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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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가 '캔버라 클래식'에서 호주 교포 선수 이민지를 따돌리고 유럽 여자 프로골프 투어에서 2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신지애는 호주 캔버라의 '로열 캔버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를 이민지에게 3타 뒤친 채 시작했지만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더해 8언더파 64타를 치면서 3라운드 합계 19언더파 197타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한편 이번 우승으로 신지애는 프로 통산 50승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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