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문 대통령과 김여정 제1부부장,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등 북측 고위급 대표단이 접견에 들어갔고 곧 오찬을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과연 어떤 얘기를 나눌지 정치부 안의근 기자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안 기자, 가장 큰 관심은 역시 김정은 위원장 친서를 가지고 왔냐 아니겠습니까?
Q. 김정은 동생 김여정 '친서' 전달 여부 주목
Q. CNN "문 대통령, 평양 초청 가능성" 보도
Q. 김여정 대신 김영남 위원장이 대화 주도할 듯
Q. 남북 '정상급 회동'…서로 탐색하는 자리 될 듯
Q. 5분 만에 자리 비운 펜스 부통령 논란
Q. 한반도기 들고 공동입장…펜스·아베 냉랭
Q. 이산가족 상봉 등 현안 대화도 오갈 듯
Q. 북측 김여정·김영남·최휘·이선권 참석
Q. 우리 측은 정의용·임종석·조명균 배석
Q. 단일팀 경기나 북 예술단 서울공연 참석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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