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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뉴스] 삼성전자, '다스 미국 소송비' 대납 의혹

입력 2018-02-08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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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성 '다스 미국 소송비' 대납 의혹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로 의심받는 다스의 투자금 회수와 관련해 미국 소송 비용을 삼성전자가 대신 내준 정황이 포착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검찰은 오늘(8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과 이학수 전 삼성 부회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2. 문 대통령 "비핵화 대화로 북 이끌 것"

문재인 대통령과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의 청와대 만찬 회동이, 밤 9시를 넘겨 끝났습니다. 앞선 접견에서 문 대통령은 "북한을 비핵화와 평화 정착을 위한 대화의 장으로 이끌어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비핵화에 공감하면서도 "최대한의 압박을 계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 북 예술단 'J에게' 등 공연

평창 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북한 예술단의 특별 공연이 오늘 저녁 강릉 아트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선희의 'J에게' 를 비롯해 한국 가요와 북한 노래, 뮤지컬 곡 등을 섞어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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