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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구성] 이재용, 끝내 집행유예 '석방'…파장 예고

입력 2018-02-06 14:52 수정 2018-02-0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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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뇌물죄…'세기의 재판' 2라운드

항소심 재판부 "국정농단 주범은 박근혜·최순실"

지난해 2월 17일 구속 후 '353일 만'에 석방

[이재용/삼성전자 부회장 (어제) : 여러분들께 좋은 모습 못 보여드린 점 다시 한 번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1년 동안 저를 돌아볼 수 있는 정말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세심하게 살피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첫 행보는 '부친 이건희 병문안'

여 '유전무죄' vs 야 '판결에 경의'

이재용 '집행유예' 석방, 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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