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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구성] 경기장 울려퍼진 '아리랑'…단일팀 첫 호흡

입력 2018-02-0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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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단일팀 vs 스웨덴 평가전

애국가 대신 '아리랑' 울려 퍼져

북 선수 4명 출전…남측은 5명 빠져

선제 2실점 뒤, 박종아 만회골

1-3패, 단일팀 첫 호흡 합격점

[세라 머레이/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감독 : 올림픽을 준비하기 위해 북한 선수들과 일주일 넘게 훈련했고 기존의 시스템을 함께 점검하고 연습했다. 그게 우리 선수들에게도 도움이 되었고, 북한 선수들은 빠르게 적응했다.]

[박종아/여자아이스하키 대표 :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어차피 스포츠를 하는 거니까 크게 어려움은 없다고 생각을 해요.]

[정수현/북한 아이스하키 선수 : 우리 북과 남 선수들이 모든 경기에서 힘과 마음을 하나로 합쳐서 달리고 또 달린다면 반드시 좋은 성과를 이루리라는 것을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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