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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전 특검 9시간 조사…'개인 횡령' 판단 경위 추궁

입력 2018-02-05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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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지방검찰청 수사팀이 다스의 비자금 의혹과 관련해 2008년 BBK 수사를 했던 정호영 전 특검을 9시간 넘게 조사했습니다.

수사팀은 정 전 특검이 120억 원을 회사 차원의 비자금이 아니라, 경리 직원이 개인적으로 횡령한 것으로 판단한 경위를 추궁했습니다.

수사팀 관계자는 사실 관계에 대한 조사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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