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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강원 정선서 눈길 15중 추돌…16명 부상

입력 2018-02-03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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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원 정선서 눈길 15중 추돌…16명 부상

오늘(3일) 오전 9시쯤 강원 정선군 민둥산 사거리 인근에서 15중 추돌 사고가 나 16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눈길에 미끄러진 SUV 차량이 앞 차를 들이받으면서 뒤따라 오던 승용차와 버스까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2. 북 예술단 공연티켓…15만 6000명 응모

서울과 강릉에서 열리는 북한 예술단의 특별공연 온라인 티켓에 응모한 사람이 15만 6000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이 468 대 1, 강릉은 139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는데 이 중 530명을 추첨합니다.

3. '선거개입 파일' 국정원 전 직원 구속 심사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선거 개입의 핵심 증거인 '425 지논' 파일을 작성한 국정원 전 직원의 구속 여부가 오늘 밤 결정됩니다. 김씨 이메일에서 나온 '425 지논'과 '시큐리티'라는 파일에는 원 전 원장이 내린 것으로 보이는 댓글활동 지시사항 등이 적혀 있습니다.

4. 피고인석에 뛰어든 성추행 피해자 아버지

성추행 피해자 아버지인 랜덜 마그레이브스가 증언하다 갑자기 피고인석으로 뛰어나갑니다. 미국 체조팀 주치의 래리 나사르의 성추행을 얘기하다가 분노를 못 참고 뛰어든 것입니다. 마그레이브스의 세 딸 모두 나사르에게 성추행 당했는데 미국 매체들은 아버지로서 분노할 만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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