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미스티' 김남주-고준, 긴장감 맴도는 재회…스틸컷 공개

입력 2018-02-03 14:16 수정 2018-02-03 14:23

오늘(3일) 밤 11시 제2회 방송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오늘(3일) 밤 11시 제2회 방송

'미스티' 김남주-고준, 긴장감 맴도는 재회…스틸컷 공개

'미스티' 김남주, 고준이 뉴스룸에서 재회한다. 한때 뜨겁게 사랑했던 옛 연인의 인터뷰를 진행하게 된 김남주. 얄궂은 운명 속, 그녀는 무사히 앵커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까.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극본 제인, 연출 모완일, 제작 글앤그림)가 고혜란(김남주)과 케빈 리(고준)의 재회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밤, 공항에서 우연히 만난 후 뉴스룸과 탈의실 등 각기 다른 장소에서 단둘이 마주하고 있는 두 사람. 팽팽한 긴장감과 미묘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스틸컷은 오늘(3일) 밤 방송될 혜란과 케빈 리의 이야기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1회에서 보도국 장국장(이경영)이 뉴스 나인의 차기 진행자로 후배 한지원(진기주)을 낙점하자 골프계의 신성 케빈 리의 단독 인터뷰를 성사시키겠노라 장담한 혜란. 실은 그와 아무런 연결 고리가 없지만, 지금껏 그 어떤 언론사도 해내지 못한 케빈 리 단독 인터뷰를 성공시킨다면, 앵커 자리를 지킬 수 있기 때문.

하지만 공항에서 만난 케빈 리는 최근 혜란의 머릿속을 맴돌던 옛 연인이자 고등학교 동창 서은주(전혜진)의 남편이었다. 이에 케빈 리의 정체를 안 혜란이 당혹스러움에 굳어버리며 끝이 난  1회는 밤새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고, 공개된 스틸컷에서 전과 달리 표정이 굳은 혜란과 감정이 실린 듯한 케빈 리의 표정은 두 사람의 사연에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관계자는 "오늘(3일) 밤, 혜란과 케빈 리의 본격적인 재회가 펼쳐진다. 두 사람이 여러 장소에서 자꾸만 마주치게 되는 가운데, 혜란은 옛 연인 케빈 리의 생방송 인터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지켜봐달라"고 전하며 "은주와 케빈 리의 등장으로 더욱 깊어지는 욕망과 사랑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니 본방송으로 함께해달라"고 당부했다.

첫 방송부터 19세 시청등급에도 3.5%(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대박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한 '미스티'. 오늘(3일) 밤 11시 제2회 방송.

(사진제공 = 글앤그림)
(JTBC 뉴스운영팀)

관련기사

'미스티' '효리네 민박2'…JTBC, 주말 라인업 강화 '미스티' 김남주X지진희, 격정 키스신 공개…'시청 등급 19세' JTBC '미스티' 멜로 장인 지진희의 '걱'정 멜로 미리보기 JTBC '미스티' 김남주, 6년 만의 귀환 키워드 셋 김남주, '미스티'에서 선보일 '패션의 결정판' 미리 공개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