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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라이브] 숨 가빴던 남북의 1월…2월 평창에 훈풍 불까

입력 2018-02-04 13:49

평창올림픽 앞두고 이어진 남북 교류
화제 된 현송월·아이스하키 선수 생일파티
라이브, 스토리, 비하인드! JTBC 소셜스토리
facebook.com/JTBCstandby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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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앞두고 이어진 남북 교류
화제 된 현송월·아이스하키 선수 생일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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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도 미사일, 북핵, 말 폭탄만 언급되던 북한 뉴스가 지난 한 달간 확 바뀌었습니다.

새해가 시작되며 북한이 평창올림픽 참가를 결정했고, 지난달 8일 남북 고위급 회담이 열렸습니다. 이후 17일 올림픽 실무회담, 25일 북한 여자 하키팀 파견, 31일 마식령 스키공동훈련 등 남북교류가 줄을 이었습니다.

그 사이 공연장을 점검하기 위해 방한한 현송월 북한 삼지연관현악단장의 아침 메뉴, 북한 아이스하키 선수 생일파티도 화제가 됐습니다.

삐걱거린 순간도 있었습니다. 지난 달 19일엔 북한이 점검단 파견을 연기하고, 29일엔 금강산 합동행사를 취소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난달 31일부터 북한 마식령스키합동훈련이 예정대로 진행됐고, 2월 1일에는 북한 선수단 32명이 내려와 강릉에 짐을 풀었습니다.

숨 가쁘게 달려온 남북의 1월, 평창올림픽 무대에 함께 서는 2월에는 더 많은 이야기가 쏟아질 예정입니다.

※영상을 클릭하면 '남북교류 한 달'을 되돌아 볼 수 있습니다.

(제작 : 이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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