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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스토리] 35년 만의 '슈퍼 블루 블러드 문' 못 봤다면…

입력 2018-02-01 13:57 수정 2018-02-02 16:35

슈퍼문에 블루문, 개기월식 겹쳐
환상적 우주 쇼에 숨죽인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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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문에 블루문, 개기월식 겹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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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 밤하늘에 특별한 달이 떴습니다. 평소보다 2만 여㎞ 가까워 더 밝고 환한 '슈퍼문'이었습니다.

게다가 1월에 두 번째 뜬 보름달로 '블루문'이라 불리는 달이었고, 개기월식까지 진행돼 빨갛게 물들었습니다.

이른바 슈퍼 블루 블러드 문입니다. 이 세가지 현상이 한번에 나타난 건 1982년 이후 35년 만입니다.

2시간 넘게 진행된 우주 쇼를 숨 죽여 지켜본 시민들은 '아름답다'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번 슈퍼 블루 블러드 문을 못 봤다면 2037년 1월 31일까지 19년을 기다려야 합니다.

※보름달이 그림자에 가려지고 붉게 물드는 모습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제작 : 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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