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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검찰 성추행 진상조사단 출범…조희진 단장 주목

입력 2018-02-01 15:36 수정 2018-02-0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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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진/검찰 성추행 진상 조사단장 (기자간담회/오늘) : 저도 여성 검사이고 후배 여검사의 고충,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검사로서 그리고 공직자로서 최선을 다해서 진상규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외부 민간인들과도 협력을 할 예정인데 그분들 모두 함께 협력해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라던가 앞으로 이런 부분들이 충분히… 피해자가 쉽게 기꺼이 피해 사실을 신고하고 또 그런 부분들이 빨리빨리 구제가 되고 제도 개선 부분에 대해서도 연구하고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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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회복 조사단' 출범…조희진 단장 입장은?
[정미경/전 국회의원 : 여성 1호 검사장 조희진, 여검사의 입장서 보면 맏언니격. 부단장 박현주 부장검사, 검찰내 성폭력 전문검사.]

Q. 조사단장과 부단장 모두 여성, 과거 조희진 단장의 발언이 논란인데…
[김종배/정치평론가 : 조희진, "안태근 못 건드린다" 발언한 적 없다고 부인. 해당 발언 여부, 조사 결과에 영향…검증돼야.]

Q. 민간인 외부위원이 포함된 조사위도 출범 예정…법무부 권고 내용은?
[강찬호/중앙일보 논설위원 : 법무부 "검찰 내부 감찰만으론 공정성 의구심" 발표…검찰 입장에 정면 반박.]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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