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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가야금 명인' 황병기 별세

입력 2018-02-01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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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야금 명인' 황병기 별세

가야금 명인 황병기 선생이 어제(31일) 82살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창작 가야금 음악을 통해 '현대 국악'의 영역을 넓힌 고인은 1986년 뉴욕 카네기홀에서 가야금 독주회를 여는 등 우리 음악을 세계에 알리면서 은관문화훈장을 받았습니다.

2. 부산영화제 이용관 이사장 선임

부산국제영화제가 차기 이사장으로 이용관 전 집행위원장을 선임했습니다. 이 이사장은 4년 전 세월호 참사를 다룬 영화 '다이빙벨' 상영을 둘러싸고 부산시와 갈등을 빚었고, 업무상 횡령 혐의로 검찰에 고발되면서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3. '효명세자빈 책봉 죽책' 귀환

병인양요 당시 프랑스군에게 약탈당했던 것으로 보이는 조선 왕실 문화재, 효명 세자빈 책봉 죽책이 150여 년 만에 우리나라로 돌아왔습니다. 1819년 효명 세자빈을 책봉할 때 수여한 대나무로 만든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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