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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신해철 집도의, 2심서 징역 1년형 선고 '법정구속'

입력 2018-01-30 21:40 수정 2018-01-30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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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고 신해철씨의 위장 수술을 집도했던 의사 강 모 씨가 2심에서 징역 1년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습니다.

재판부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에 더해서, 1심이 무죄로 봤던 신 씨 의료 기록의 인터넷 공개에 대해서도 유죄로 판단했고 따라서 형량을 집행유예에서 징역형으로 올렸습니다.

앞서 가수 신 씨는 강 씨로부터 수술을 받은 지 열흘 뒤인 2014년 10월 27일에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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