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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뉴스] 서지현 검사 "8년 전 검찰내 성추행 당해"

입력 2018-01-29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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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지현 검사 "8년 전 검찰내 성추행 당해"

창원지검 통영지청 소속 서지현 검사가 오늘(29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8년 전 법무부 간부인 안모 전 검사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서 검사는 2010년 한 장례식장에서 성추행이 있었고 당시 법무부 장관도 자리에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검찰청은 진상을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경찰, 세종병원 재단 압수수색 실시

경찰이 조금 전 저녁 화재참사가 발생한 밀양 세종병원을 운영하는 효성의료재단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경찰은 건물 불법 증개축을 포함해 안전관리 등 병원 운영 관련 자료도 확보했습니다. 병원 이사장 등은 출국금지됐습니다.

3. 자유한국당 "연내 권력구조 개편 개헌"

자유한국당이 조금 전 끝난 연찬회에서 연내 권력구조 개편을 포함한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이 추진하는 6월 지방선거와 개헌 투표 동시 실시안과는 달라서 개헌안 논의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됩니다.

4. 아프간에서 또 자폭 테러…11명 숨져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또다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군인 11명이 숨졌습니다. IS는 이번 테러를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지난 27일에도 테러가 발생해 100명 이상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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