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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스토리] 길담배 OUT… 눈치 보기 싫은 당신, 이거 어때요?
입력 2018-01-29 13:14
금연 구역 확대… 길담배족도 늘어
비흡연자를 위해 니코틴 껌·손가락 밴드
라이브, 스토리, 비하인드! JTBC 소셜스토리 facebook.com/JTBCstandby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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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구역 확대… 길담배족도 늘어
비흡연자를 위해 니코틴 껌·손가락 밴드
라이브, 스토리, 비하인드! JTBC 소셜스토리 facebook.com/JTBCstandbyyou
'담배 피울 곳이 없다'
흡연자들의 하소연입니다. 식당, 당구장 등 실내는 물론이고 지하철역 입구 10m 안 쪽도 금연 구역입니다. 그러다보니 길을 걸으면서 혹은 건물 주변 구석에 모여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른바 '길담배'입니다.
비흡연자들은 '길담배'를 피우는 사람들 때문에 간접흡연을 하게 되고 담뱃재 세례를 받을 수도 있다며 불만이 많습니다.
이런 저런 눈치 보기 싫어 길담배를 끊었다는 11년 차 흡연자가 있습니다. 손가락질 받는 상황을 피하고 싶다는 12년 차 흡연자도 있습니다. 니코틴껌, 손가락밴드를 활용해 길담배 끊기에 도전해봅니다.
(제작 김지현 장후원 김영묵)
※영상에는 흡연자의 니코틴껌, 손가락밴드 체험 소감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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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버들 / 사회1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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