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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라이브] 물어도 대답 없는 당신…MB에게 "질문 계속하겠습니다"

입력 2018-01-27 14:33

"정치보복" 반발하던 MB 측 침묵 모드
입 연 15년 최측근 "진실 가려지나"
라이브, 스토리, 비하인드! JTBC 소셜스토리 facebook.com/JTBCstandby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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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보복" 반발하던 MB 측 침묵 모드
입 연 15년 최측근 "진실 가려지나"
라이브, 스토리, 비하인드! JTBC 소셜스토리 facebook.com/JTBCstandbyyou


다스 실소유주 의혹, 국정원 특수활동비 수수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긴박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의혹의 정점에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입에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 전 대통령은 지난 17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에 대한 정치보복이다"라는 입장을 낸 이후 입을 닫고 있습니다.

"짜 맞추기 식 수사로 국가에 헌신한 공직자들을 괴롭히지 말고 나에게 물어 달라"고 했지만 자택과 사무실 앞을 지키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답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 전 대통령의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평을 받는 15년 최측근 김희중 전 청와대 부속실장이 검찰 수사에 협조하고 있고, 이 전 대통령 측의 반박에 "진실이 가려지느냐"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검찰이 이 전 대통령 수사 강도를 높이고 있는 만큼, 당분간 이 전 대통령 자택과 사무실 앞 '뻗치기'도 계속될 수밖에 없습니다.

'뻗치기'를 담당하는 JTBC 기자들은 "대답을 듣지 못해도 계속 질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제작 : 이재연)

※영상에는 MB 취재 기자들의 '뻗치기' 에피소드 등 소셜라이브 하이라이트가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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