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소셜라이브] 검찰, MB 전방위 압박…'다스는 누구 겁니까' 답 찾을까

입력 2018-01-24 11:48 수정 2018-01-24 11:48

검찰, MB 조카 이동형 다스 부사장 소환
이상득 전 의원에는 26일 소환 재통보
라이브, 스토리, 비하인드! JTBC 소셜스토리
facebook.com/JTBCstandbyyou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검찰, MB 조카 이동형 다스 부사장 소환
이상득 전 의원에는 26일 소환 재통보
라이브, 스토리, 비하인드! JTBC 소셜스토리
facebook.com/JTBCstandbyyou


오늘(24일) 오전 이명박 전 대통령의 조카 이동형 다스 부사장이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의 큰 형 이상은 다스 회장의 아들입니다.

특수활동비 수수 관련 혐의로 역시 오늘 소환 통보를 받았던 이 전 대통령 형 이상득 전 의원은 건강 상의 이유로 소환에 불응했습니다. 검찰은 모레(26일) 출석할 것을 다시 통보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전방위 압박이 진행되고 있는 겁니다. 특히 다스 실소유주 수사는 서울동부지검과 중앙지검에서 투 트랙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검찰은 최근 경주 다스 본사와 협력업체, 다스 전·현직 임직원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회계장부와 내부 결재서류 등 경영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또 김성우 전 다스 사장과 권모 전 전무는 검찰조사에서 과거 검찰과 특검 조사에서 다스 관련해 한 진술은 거짓이었고, 이번에는 제대로 답변하겠다는 자수서를 제출하기도 했습니다.

이제 검찰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직접 조사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스는 누구 겁니까? 이 오랜 질문에 대한 답을 들을 수 있을까요?

※영상에는 소셜라이브 하이라이트가 담겨있습니다.

(제작 : 이재연)

 

 

관련기사

다스 수사팀, MB 조카 이동형 '불법자금' 혐의도 조사 다스 이상은 아들 "아버지도 여기서 월급"…녹취록 공개 미 법원에 낸 'MB 자필진술서' 공개…"다스 관여 증거" [단독] 제주 이어 천안에도…"MB, 땅 보러 다닐 때 함께 해" [인터뷰] "다스 임원 땅 투자, 제3자가 차명재산 지키기 위한 형태"
광고

JTBC 핫클릭